시원한 맥주 안주로 좋은 것 베스트 4

<건강한 생활정보> 오늘은 시원한 맥주 안주로 좋은 것 베스트 4에 대해서 알아보고 맥주 안주로 좋지 않은 안주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열대야에 맥주 한 캔씩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특히 축구 경기를 할 때는 빠지지 않는 것이 치맥이죠.

맥주를 먹으면 다들 뱃살이 나온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많이 드시거나 맥주와 같이 먹는 안주 때문입니다. 그런데 억울하게도 맥주가 모두 그 죄를 다 뒤집어 쓰고 있죠.

맥주는 칼로리가 그렇게 높은 식품도 아니며 맥주의 칼로리는 대부분 소비됩니다.

어디에?

맥주 드시면 몸에 열이 나시죠? 그러한 열이 나는 열량으로 소모가 됩니다. 그런데도 맥주를 마시면 뱃살이 나오는 이유는 맥주를 보통 한 캔만 드시는 분은 잘 없죠? 게다가 같이 먹는 과자 등 안주가 문제인 것입니다.

그럼 건강적인 측면에서 맥주 안주로 좋은 것 베스트 4를 소개하여 드리기 전에 먼저 좋지 않은 안주를 살펴보실께요

맥주의 안주로는 치킨을 빼놓을 수 없죠. 치킨과 맥주의 조합은 살이 찌는 것을 알지만 도저히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의 조합입니다.

그런데 맛 부분에서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지만 건강적인 측면에서는 최악의 궁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치킨은 튀김가루로 인하여 지방이 많아서 찬 성질을 가진 맥주와 같이 드시면 소화 기능이 약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기름기 가득한 치킨은 체내에 요산 생성을 증가시킵니다. 요산은 바로 통풍의 원인이 되는 성분이죠.

게다가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분이라면 식욕 때문에 매우 힘드실 겁니다. 맥주에는 알파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혀의 미각을 자극하여 식욕을 증가시킵니다.

그래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 번 입에 넣기만 하면 엄청난 식욕으로 멈출수가 없죠.

맥주를 드실 때 짭짤한 과자를 안주로 많이 드시죠? 짭짤한 과자 뿐아니라 짭짤한 음식은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 분해를 방해합니다.

게다가 과자만 먹을 때 보다 맥주와 함께 먹으면 더 많은 양을 먹게 되죠.

전 피자와 맥주는 정말 싫어하는 궁합이긴 한데 이 조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피자는 매우 고열량으로 맥주와 먹을 경우 엄청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체중 증가 뿐 아니라 내장지방까지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맥주에 좋지 않은 안주를 나열하다 보니 전부 맥주와 최고의 궁합으로 손꼽히는 음식이네요. 땅콩은 고단백 고지방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땅콩을 많이 드시면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이러한 땅콩을 맥주와 함께 섭취하면 장에 좋지 않으며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맥주의 알코올이 땅콩의 지방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맥주에 좋지 않은 안주가 평소 대부분 사람들이 같이 먹는 안주들입니다. 정말 최고의 궁합인 안주들이지만 건강을 위해서 자제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대신에 다음 소개해드릴 맥주에 좋은 안주 베스트 4들과 함께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맥주 안주로 좋은 것 중에 하나는 바로 두부 입니다. 보통 소주 안주로 두부김치 많이 드시죠? 여기서 김치는 빼셔야 합니다.

두부는 다들 아시다시피 고단백 식품입니다. 두부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서 맥주의 대량 섭취 사태를 막아주며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도 늦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술을 마시면 간이 해독작용을 열심히 하여 알코올을 분해합니다. 이러한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메티오닌 성분이 계란에 대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맥주 안주로 좋은 것에는 육포와 오징어가 있습니다. 드디어 자주 먹는 안주가 좋은 것으로 나왔네요.

육포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두부와 같은 효과를 보이며, 오징어는 간의 해독 기능을 증진시켜주는 타우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치즈는 제가 맥주를 먹을 때 좋아하는 안주 입니다. 특히 저는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를 같이 먹습니다.

치즈도 역시 메티오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맥주와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맥주 안주로 좋은 것 베스트 4 음식들을 알아 보았습니다. 평소에 즐겨 먹던 안주들이 모두 체중을 증가 시키고 지방 축적을 하게 합니다. 우리의 뱃살을 늘리는 것은 맥주만 범인이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좋은 안주와 같이 드시더라도 양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겠죠?

무더운 여름이나 스포츠 경기를 보실 때 답답하고 화가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맥주는 하루 한 캔 정도로 참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 맥주 좀 적게 먹을 수 있도록 이번 올림픽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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