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하여 연락이 되지 않는 실종자가 6명이었으나, 1명이 1층 난간에서 발견되었다.

하지만 구조하기 위해서는 중장비가 투입되어야 했고, 중장비의 진입로를 확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실종자 1명 발견 한 지 31시간만에 구조 성공
1층 난간에서 발견한 실종자 1명을 발견하여 중장비 투입로를 확보하기 위해서 대원 80여명을 투입하여 구조작업을 펼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붕괴된 잔해들을 치우고 진입로를 확보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흘렀다. 결국 발견한 지 31시간이 지난 후에야 구조에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발견된 실종자는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와중에 현장 사람들에게 새로운 진술이 나왔다. "타워 크레인 지지대가 먼저 떨어져 나갔다"는 것이다.
건물이 붕괴하기 전에 타워크레인을 고정시켜주는 지지대가 먼저 떨어져 나가는 붕괴 전 조짐이 있었다는 것이다.
건축학과 교수는 사고 당시 영상을 토대로 건물 중간층에서 낙하물이 먼저 떨어진 것으로 보이며 타워크레인을 고정하는 지지대가 강풍에 먼저 떨어져 나간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