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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나쁜 것으로 알려진 습관.. 알고보니 건강에 좋다고?

by ★☆△○☆★ 2022. 2. 15.

흔히 건강에 나쁜 것으로 알려진 습관이 있다. 하지만 이 습관들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건강에 좋을 수 있는 습관이 있다.

 

물론 흡연이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처럼 분명히 피해야할 나쁜 습관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아침 식사를 건너뛰는 것 같이 반드시 나쁜 습관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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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에서 소개한 건강에 좋은 습관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모닝커피는 몸에 좋지 않다?

모닝 커피를 한 잔 하는 것은 크게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는 습간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당뇨병, 치매, 파킨슨 병 등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뇌졸증과 특정 암의 발생 위험도도 더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커피를 하루에 3잔 이하로 마시면 피부암의 일종에 걸릴 위험도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운동을 매일 안해도 된다

꾸준한 운동이 건강에 좋다고 하여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포기하게 되는 것이 매일 하지 못했을 때이다. 1-2주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하다가 하루를 빼 먹기 시작하면서 운동을 점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열심히 운동을 해 왔지만 1-2일 정도 운동을 빠지면서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운동을 한 두 차례 빠진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일주일에 3-4일 정도만 운동을 해도 좋은 몸을 유지하는데 충분하다고 한다.

 

오히려 1-2일의 휴식기를 갖는 것이 근육과 심리적으로 더 좋다고 한다. 하지만 그냥 쉬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걷기나 스트레칭은 유지하는 것이 좋다.

 

쵸콜릿을 즐겨 먹는다.

쵸콜렛은 당 성분이 많아서 몸에 좋지는 않다. 하지만 카카오가 많이 함유된 다크 초콜릿은 많이 먹어도 건강에 나쁜 점은 별로 없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초콜릿은 체중 감소와 혈전을 막아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한 대학의 연구팀에 따르면 초콜릿을 자주 먹는 사람이 체질량 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45g 이상 초콜릿을 섭취한 여성은 뇌졸증의 위험도가 감소하였고 더 오래 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122세까지 산 여성은 일주일에 약 1kg의 초콜릿을 먹었다고 한다.

맥주가 백내장을 예방한다?

과도한 맥주 섭취는 몸에 좋지 않다. 하지만 이것은 맥주 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의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좋지 않다. 하지만 적당한 맥주 섭취는 심장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며 뼈 건강에도 좋은 도움을 준다.

 

맥주를 적당히 마시는 사람이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질환 발병율이 40%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한 후에 맥주를 마신 사람은 체내 수분을 더 잘 유지한다.

 

캐나다의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한 병 정도의 맥주는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8시간만 자는 것이 좋다?

보통 하루에 8시간을 자는 것이 좋다고 한다. 부족해서도 과해서도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한다. 많은 연구 결과를 보면 일찍 자고 아침 7시 전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늦게 일어나는 것도 기억력, 학습능력, 뇌 조직을 향상 시킨다는 결과도 있다.

 

사람에게는 수면 주기가 있는데 각 수면 주기마다 렘 수면이 많아진다. 렘 수면은 안구 운동이 얼어나는 기간으로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너무 일찍 일어나게 되면 수면 주기의 마지막인 렘 수면 주기를 차단하게 된다. 그러므로 너무 많이 자는 것은 좋지 않지만 8시간보다 좀 더 잤다고 해서 건강을 좋지 않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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