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1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취소' 이유는? 매체별 반응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이 24일 춘추관에서 "문 대통령의 신년기자 회견을 해외순방 후 금주에 계획을 했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상황에서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취소 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일반적으로 대통령 선거 운동이 2월로 마지막 신년 기자회견은 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통령 선거는 3월이다. 하지만 2월 15일부터 선거 운동이 시작되기 때문에 설 연휴가 끝나고 1월 14일 전에 하지 않으면 일정이 나오지 않는다. 또한 외부적으로 공식 발표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신년 기자회견을 내부적으로 준비해온 점을 언급한 것이고, '신년 기자회견 취소'는 아니고 준비해 온 '신년 기자회견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라고 판.. 2022.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