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과일 포도의 효능 부작용

<건강한 음식정보> 오늘은 여름 제철과일인 포도의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도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로서 조선시대 때 부터 무더운 여름에 우리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과일이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생산량이 많은 과일입니다. 이는 와인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포도주, 주스, 탄산음료, 잼 등 여러 음식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렌지 맛, 사과 맛과 함께 음료의 맛을 내는 3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도는 6000년 전에 처음 재배가 되었으며 지금은 여러 품종으로 발전하여 샤인머스켓, 거봉, 켐벨 등 다양한 포도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로부터 무더운 여름을 날려주고 건강을 지켜줬던 포도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포도에는 항암 성분인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되어 있어 암 세포 생성과 전이를 억제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의 해독 효과를 발휘하여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하여 줍니다. 이 성분들은 껍질에 더욱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혈관에 혈전이 생성되면 동맥경화, 뇌졸증, 심근경색 등 중대질환들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포도가 이러한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포도의 플로보노이드 성분이 혈전 생성을 억제시켜주며,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혈관에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배출하여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많은 땀을 흘려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면 혈액 농도가 올라가게 되어 혈전 생성의 좋은 환경이 됩니다.

그래서 혈관 질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여름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름에는 꼭 포도를 섭취하시고 포도의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사과 입니다.

사과도 혈전 방지에 좋아서 포도와 사과를 같이 먹으면 그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포도에는 각종 비타민, 칼슘, 칼륨 등 여러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달달한 맛을 내는 포도당, 과당 성분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로 소모 됩니다.

여름의 무더위로 지친 몸을 회복하여 주며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니 역시 여름 대표 과일로 손색이 없습니다.

포도의 폴리페놀 성분이 입 속 세균 증식을 억제하여 주는 효과가 있으며, 각종 바이러스의 활동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레드와인이 입 속 박테리아 퇴치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죠.

하지만 포도는 당 성분이 있기 때문에 드시고 나서 양치질 꼭 하세요

포도를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치매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이 뇌로 원활하게 갈 수 있도록 하여 원활한 신진대사 활동과 영양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한 실험결과 6개월간 포도를 섭취하면 뇌의 신진대사가 감소 증상이 없어졌다고 하네요

포도는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이뇨작용으로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폴리페놀, 리놀렌산 등 항산화 성분이 있어 피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여 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그래서 영양분이 더 많은 함유된 껍질과 포도씨까지 통째로 갈아서 팩을 하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포도는 칼슘과 함께 칼슘의 흡수를 잘 되도록 하는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에 좋습니다.

포도로 다이어트를 하여 많은 체중 감량을 보았다는 경험담들이 많이 있습니다. 포도는 달달하지만 GI수치가 40정도로 그렇게 높지 않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과도한 섭취는 좋지 않죠? 포도는 GI수치가 낮다고는 하지만 다량 섭취 시 혈당이 오를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너무 과도하게 섭취할 경웅 메스꺼움이나 설사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포도의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포도의 효능을 발휘하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청색 포도보다는 보라색을 띄는 포도 종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름 제철과일인 포도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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