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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밥 먹고 바로 달리면 옆구리가 아픈 이유 예방법

by ★☆△○☆★ 2021. 7. 7.

밥 먹고 달리면 옆구리가 아픈 이유 예방법

<건강한 생활정보> 오늘은 밥을 먹고 달리기 하거나 조깅을 하면 옆구리가 아픈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밥을 먹고 난 후에 달리면 옆구리가 땡기듯이 아픈 경험 다들 해보셨을 겁니다.

 

그저 밥 먹고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달리면 배가 아프다라는 것만 경험상 알고 계시지 그 이유는 모르실 겁니다.

 

게다가 이렇게 옆구리가 아픈 이유는 밥을 먹고 난 직후에 달리는 것만이 그 원인의 전부가 아닙니다. 여러 이유가 있다고 하니 원인 알아보고 예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달리기 할 때 옆구리가 아픈 이유와 예방법

식사 직후 달리기 할 경우

보통 많이 먹고 나서 바로 달리면 옆구리가 아픈 것은 많이들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옆구리 부분이 아픈 것은 바로 횡경막 때문입니다. 횡경막은 우리 몸을 가슴과 배로 나눌 때 그 경계부분에 존재합니다.

 

그런데 밥을 많이 먹게 되면 위에 많은 음식이 들어가게 되고 위가 늘어나면서 횡경막을 압박하기 때문입니다.

 

달리기는 다이어트를 하거나 운동을 할 때 유산소 운동으로 가장 먼저 시작합니다. 그러면 옆구리가 아픈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밥을 먹지 않고 운동을 하러 가야할까요?

먹지 않고 운동을 하면 효과가 더 떨어진다는 것은 아시죠? 식사를 하지 않는 것 보다는 운동하기 2시간 전에는 배가 엄청 부를 정도의 식사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운동 1시간 전에는 운동을 하기 위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 우유나 바나나 한 개 씩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달리기 전에 스트레칭 하기

우리는 운동을 하기 전에 근육이 놀라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합니다. 이와 같이 횡경막도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

 

횡경막 스트레칭 방법으로는 국민체조 시간에 많이 해보셨을겁니다. 오른손을 위로 쭉 뻗고 왼쪽으로 몸을 구부린 후에 30초 정도 유지를 합니다. 반대쪽으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분 부족

우리 몸의 수분이 부족해지면 옆구리가 결릴 수 있습니다.

 

체내 수분이 겹핍하면 호흡을 통한 산소가 근육으로 전달되는 양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운동을 하시거나 달리기 및 조깅을 하실 때에는 물을 보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법

달리기를 할 때 자신이 어떻게 호흡을 하는지 한 번 주의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습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달리기를 할 때 호흡을 천천히 길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단거리 달리기에서는 보통 호흡이 매우 빠르고 짧게 하거나 호흡을 멈추고 달리게 됩니다.

그래서 식사 후에 달리기를 전력질주를 하면 할수록 옆구리가 아픈 증상이 쉽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력질주를 하는 달리기가 아닌 조깅인데도 이렇게 호흡을 빠르게 하거나 순간 순간 호흡을 멈추고 뛰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신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호흡이 짧거나 멈추는 습관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호흡법을 고치셔야 합니다.

 

올바른 호흡법은 입술을 오므리고 입으로 호흡하면 길고 깊은 호흡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대부분이 횡경막이 압박을 받게 되거나 달리기로 인하여 갑작스러운 위장 운동이 늘어나면서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 번 발생하면 끝까지 옆구리가 아프니 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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