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열매 노니 효능 부작용
<건강한 음식 정보> 오늘은 신이 내린 열매라 불리는 노니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orinda citrofola라는 학명을 가진 노니는 전통적으로 프랑스령인 타히티 섬 원주민들이 많이 사용했으며, 동남아시아에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노니는 남태평양 일대에서 서식을 하는데 꽃 75송이에 1개의 열매가 열릴 정도라고 합니다. 냄새가 많이 나는 과일 입니다.
자연치료제로 알려져 있는 식물로 타임지에서 인정한 슈퍼푸드로 정해진 과일입니다. 특히 카리브 해안에서는 노니를 진통제 나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동의보감에도 기록이 되어 있는데 원기회복과 기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효능이 많은 신이 내린 열매라 불리는 노니의 효능 살펴보시겠습니다.
노니 효능
정력강화
동의보감에 노니는 정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정력 부활제로 활용된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노니는 파극천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땅의 기운이 하늘까지 뻗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남성 스테미너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발기부전, 조루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병 및 혈관 질병 예방
노니에는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혈액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분해시켜 당수 치를 저하시켜 줍니다.
또한 혈행을 개선시켜주고 혈액 내 중성지방을 제거해주어 각종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염증 제거 및 진통 효과
노니에 함유된 스코폴레틴이란 성분이 진통 및 소염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체내의 독소를 배출시켜 해독작용을 하며, 몸속의 염증을 배출하여 줍니다.
한 연구결과에서 노니의 안정성을 테스트하였는데 0ml부터 75ml까지 6주간 매일 노니주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아무런 부작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테스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20~50%의 작은 통증들이 없어지는 효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면역력 개선
제로닌이라고 노니에 함유된 대표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성분은 노화된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며 혈액 내 백혈구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그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면역력 향상 및 신진대사를 도와주어 피로 해소에도 좋으며 감기 예방에 좋은 효능을 가집니다.
항암효과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그로 인한 음주, 흡연으로 인하여 우리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켜 이는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노니의 주성분 제로닌은 노화된 세포의 재생도 도와주지만 암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시켜 줍니다. 제로닌 성분으로 인하여 체세포가 활성화가 되고 단백질과 아미노산 반응에 관여하여 세포막을 형성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노니 부작용
칼륨이 많은 과일
노니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신장이나 간이 좋지 않은 사람은 섭취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성질
노니는 따뜻한 성질의 열매입니다. 몸에 열이 많거나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과도한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정도가 심할 경우는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섭취
노니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 또는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에 글에 연구 사례를 보시면 노니를 착즙 한 주스 75ml까지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고 하니 그 이상 섭취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니 가루로 드시는 분들은 하루 3g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신이 내린 열매라 불리는 노니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노니주스, 노니 분말가루로 드시는 것도 좋지만 주스의 경우 색소나 다른 재료를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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